안경52 선글라스를 1년 내내 착용해야하는 이유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이유 미디어에서도 많이 나오듯 시력이 좋든 나쁘든 선글라스는 1년 내도록 착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현대인들이 디지털화로 노안이 빨리 오는 것도 있지만 자외선이 노화의 최대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서야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이지만 아직도 공적인 자리 나 예의를 갖춰야 하는 곳에선 조금이라도 색이 들어가면 결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투명렌즈도 자외선이 다 차단되긴 하지만 평소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눈부심이 심하시거나 야외 활동이 많으신 분들에겐 꼭 선글라스가 아니더라도 색을 조금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해광선 차단 및 여러 파장대에 빛을 적절하게 흡수, 투과해 줍니다. 눈부심이나 안정피로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색상마다.. 2023. 10. 11. 안경렌즈 종류와 그에 따른 선택 안경렌즈 종류 안경렌즈 종류에는 크게 유리렌즈와 플라스틱렌즈로 나뉩니다. 과거에는 주로 크라운유리와 같은 광학유리를 사용했으나, 1980년대부터는 플라스틱렌즈가 개발되어 현재까지 주로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플라스틱렌즈 큰 충격을 받아도 쉽게 깨지지 않아 다칠 염려가 적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어린이용 안경이나 스포츠용 안경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유리렌즈에 비해 굴절률이 올라갈수록 아베수가 떨어지고 색상이 어두워져 상이 덜 선명합니다. 게다가 열에 약하고 흠집이 잘나 보통 수명이 2~3년 정도 됩니다. 유리렌즈 굴절률이 높고 아베수가 커 상이 플라스틱렌즈보다 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게다가 흠집이 잘나지 않고, 열에 강합니다. 하지만 충격에 약해 깨질 염려가 있어 다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2023. 10. 10. 안경테 소재 플라스틱, 금속, 자연소재 안경테 소재 안경테 소재로는 예로부터 사용되어 오던 자연소재와 근. 현대에 이르러 개발된 플라스틱 소재와 금속 소재가 있습니다. 시대의 변천사 만큼이나 안경테 소재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스틱 소재 TR (Tetoton + Rayon) 플라스틱 안경 중 저렴한 소재의 뿔테입니다. 재질을 녹여놓고 대량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복원성이 좋고 가볍지만 피팅이 어렵고, 낮은 온도에 쉽게 부러지며 오랜 기간 사용 시 벗겨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약한 컬러감으로 아세테이트보다 고급스러움이 적다는점이 있습니다. 아세테이트 (Acetate) 보통의 플라스틱과 달리 다양한 색감과 반짝이는 광택이 특징입니다. 아세테이트는 셀룰로이드보다 가볍고 열과 자외선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과거.. 2023. 10. 9. 최초의 안경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최초의 안경 안경은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바퀴를 발명한 이래로 다섯 번째로 중요한 발명입니다. 왜냐하면 눈이 나빠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들을 구제해 줬으니 말입니다. 곰곰이 한번 생각해 보면 옛날 사람들은 눈이 나쁘면 어떻게 생활을 했을까 싶습니다. 디지털화로 근거리 시습관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필수품이기 때문이죠. 몽고지방에서는 모랫바람을 막기 위해 안경을 사용했습니다. 고대의 로마와 그리스인들은 공모양의 유리 그릇에 물을 채워 돋보기로 사용했습니다. 로마제국의 5대황제 네로는 햇빛이 내리쬐는 격렬한 검투사경기를 볼 때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싱그러운 에메랄드로 만든 안경을 사용했습니다. 고대 중국의 재판관들은 표정과 심경변화를 감추기 위해 연수정을 연마해 만든 안경을 사용했.. 2023. 10. 8.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