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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젠틀몬스터 독특함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by 할로어몽 2024. 3. 17.

젠틀몬스터: 독특함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는 한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안경 및 패션 브랜드로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제품, 그리고 브랜드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도 유명합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를 보여주는 젠틀몬스터는 2011년에 설립되어 혁신적인 안경 디자인과 글로벌한 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단순히 안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풍부한 경험과 감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기 젠틀몬스터에서는 수제 안경 만들기 체험단 VISIT을 모집했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안경으로 원하는 아세테이트 시트로 나만의 안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젠틀몬스터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건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일명 '천송이 선글라스'로 불렸습니다.

당시 전지현이 선택할 수 있는 선글라스의 종류만해도 200가지가 넘었었는데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젠틀몬스터는 제니, 전지현, 마돈나 등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이 즐겨착용하는 선글라스이며, 2017년에는

루이비통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의 계열 사모투자(PEF) 운용사인 엘카터톤으로부터 700억원을 투자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독창적인 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젠틀몬스터는 FENDI와 ALEXANDER WANG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협엽으로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만들어 냈으며 아이웨어 브랜드로 드물게 런던, 뉴욕, 중국, 홍콩 등 주요 도시에 50여 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예술에 집중하며 다양한 국가에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쇼룸을 선보임으로써 일반 안경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젠틀몬스터는 안경을 예술적 요소로 패션적인 부분에 많은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 디자이너,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문화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패션쇼, 전시 및 아트 이벤트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대담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라"는 철학을 가지고 기존 안경원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며 다른 브랜드에서는 시도한 적 없는 일을 시작합니다.

다름 아닌 2014년 홍대 쇼룸에서 선보인 '퀀텀 프로젝트'입니다.

쇼룸이었지만 그 어떤 제품도 없었고 판매공간이 안니 감성과 가치에 집중하는 공간마케팅으로 활용했습니다.

매번 독특하고 발칙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젠틀몬스터의 팝업스토어는 안경원인지 미술관인지 헷갈릴 정도이기도 합니다.

젠틀몬스터가 선보이는 공간은 매번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기 좋았습니다.

 

 

 

 

 

젠틀몬스터 2024년 신상품 오아(OAA)

젠틀몬스터 '오아(OAA)'는 사이즈가 크고 착용감이 좋아 동양인들에게 적합하며, 디자인과 편의성에 강점이 있습니다.

오아는 귀 뒤로 걸리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편안하고, 렌즈 색상을 변화시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운드 쉐입에 하이브릿지 안경으로 아세테이트 프레임을 심플한 검은색으로 표현해 힙한느낌을 줍니다.

프레임 정면 사이즈는 144.2mm, 템플길이 145.8mm, 아이사이즈 55.3mm, 렌즈 높이 42.4mm, 브리지 19mm로 넉넉한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성인남성도 여유로운 픽으로 착용가능하며 하이브릿지 디자인에 짧은 브릿지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